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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sing by Subject "Affectiv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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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무; Whang, Mincheol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 Sensibility, 2015-09)
    본 연구는 1/f fluctuation의 α기울기 따라 구성된 사운드를 들었을 때 감정 스트레스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피험자들의 심박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주로 사용자의 심리상태 안정시키는 효과 또는 생리적안정성에 1/f fluctuation의 α기울기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1/f fluctuation 수준을 총 3가지나누어 제작한 사운드를 ...
  • DongUk Han; 이동현; Kyoungha Ji; Ahn Bongyoung; Hyun Kyoon Lim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 Sensibility, 2019-09)
    가상현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로부터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과 같은 멀미 증상에 대한 부작용도 함께 보고되고 있다. 이런 멀미 증상을 사이버멀미라고 말하며, 사용자에게 불편을 야기시켜 불쾌감과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현재 사이버멀미의 발생 원인과 해결책에 관한 공식적인 표준이 없다. 본 연구에서는 이런 한계점을 ...
  • 최우진; 이충기; 유선국 (The Korean Society For Emotion & Sensibility, 2011-06)
    본 연구에서는 집중력 시에 통상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는 EEG 선호의 theta/alpha 값과 심박변이도(HRV)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각 주파수 대역에 따른 EEG 선호의 파행과 자율신경계 변화를 연구한 논문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집중상태에 따른 theta파의 변화와 alpha파의 신호를 분석하여 theta/alpha 값으로 중추신경계 변화를 평가하였다. 또한 ...
  • Sukhie Moon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20-12)
    본고에서는 『악학궤범』에 전해지는 15세기 궁중공연문화 중 ‘학무(鶴舞)’를 재연하기 위해 그 반주음악인 15세기 보허자의 리듬을 확인하고, 그 음악을 복원해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5세기 보허자의 리듬은 8/4박자로서 13-14세기 보허자 4/4박자의 ½박(분박♪)이 이분박 한 박(♩)으로 확대된 것이다. 16세기에는 15세기 보허자의 ½박(분박)이 삼분박 한 박( )으로 ...
  • Zeng, ChuYao; Chung Mi Sun (Korea Society of Color Studies, 2019-08)
    By comparing the architectural colors of Changdeokgung Palace in Seoul, the Forbidden City in Beijing and the Kyoto Imperial Palace, this study tries to obta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rchitectural color system ...
  • 양호승 (Korean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ing, 2018-08)
    ‘환원소성(還元燒成) 코발트블루(Cobalt blue) 예술’로 완성된 청화자기(靑花瓷器)는동서교섭사에서 이루어진 특수한 산물이다. 청화자기는 명대(明代)의 조공무역(朝貢貿 易)으로 인하여 완성되었고, 또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그와 같은 고평가를받을 수 있었던 원인은 바로 수입 코발트 색료의 채용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명대 초기“정화하서양(鄭和下西洋)”은 청화자기를 “서전(西傳)”함과 ...
  • Young moon Jeong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5-11)
    현재까지 조사가 마무리된 사행록은 570여건에 달한다. 이들 사행록은 사행목적지에 따라 ‘조천록’과 ‘연행록’으로 나뉜다. 현전하는 ‘조천록’은 1590년부터 1643년까지에 집중되어 있고, 청나라를 사행한 ‘연행록’은 17세기의 기록이 18ㆍ9세기보다 많지만, 학술적 연구는 대부분 18세기 기록에 집중되었다. 이는 학자들이 박지원의 『열하일기』, 홍대용의 『을병연행록』, 김창업의 『가재연행록』 ...
  • Yoon JaeHwan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7-06)
    1621년부터 1636년까지 약 15년 간 33회 이루어졌던 조선의 명나라 사행 여정은 지난 230년간의 육로사행과 달리 바다를 건너가는 험난한 길이었다. 당시 바닷길은 조선 사신들에게 낯설고 위태로운 길이었고, 해적의 출몰까지 잇달아 목숨을 걸어야 했다. 이 글은 이 기간 동안 이루어졌던 사행 여정 중 해상에서 창작한 시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당시 조선 사신들의 여정에 대한 기록은 안경의 ...
  • Yoon, Se-hyung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9-12)
    최현은 광해군 즉위년인 1608년 서장관의 신분으로 중국사행을 하였다. 최현이 사행한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중반은 역사적으로 동북아 정세에 있어 소용돌이에 있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동북아는 새로운 세력구도가 형성되었다. 조선은 광해군이 승습하였다. 중국 대륙은 명의 말기 현상이 점점 심화되었으며 그 사이에 건주여진이 점차 세력이 커져 명을 잠식해 들어갔다. 서론에서는 요동의 역사, 성격, ...
  • Hongshik Lee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8-09)
    본고는 18세기 중후반 북학파 문인지식인들에게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동아시아의 소통과 공존에 대한 인식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천착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북학파 문인지식인 가운데 원중거(元重擧)와 박제가(朴齊家)와 유득공(柳得恭)을 대표 인물로 선택하여 그 인식의 특징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평가와 의미를 더하였다. 일본 문사의 시선집인 ...
  • Taejin Ha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23-06)
    본 논문은 1920년대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단에서 이데올로그들이 사회주의를 전유한 양상을 서술한다. 한국 문단에서 사회주의는 연구와 논의의 대상이기보다 정치적 필요에 의해 전유된 개념 혹은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1920년에 일제에 의해 촉발된 반사회주의적 담론은 사회주의라는 개념, 특히 유물론이라는 개념이 인간의 정신을 경시하고 물질과 그 현상만을 인정하여 수다한 폐해를 ...
  • CHO EUN JOO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9-09)
    본 논문은 홍사용의 「묘장(墓場)」 연작시, 김소월의 「무덤」 등에 나타난 ‘무덤’의 이미지가 공동체적 기억과 ‘노래’의 이미지를 내장하고 있음을 분석한 것이다. 1920년대 시에서 죽음의식은 근대성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져 왔는데, 즉 ‘죽음’은 의식적으로 추구되는 세계이자 문학적, 예술적 지향점으로 추상화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1920년대 시에서 ‘무덤’ 이미지는 모두 이러한 근대적 ...
  • KIM MYONG-HOON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7-09)
    1920년대는 조선에서 예술(문학)의 자율성이 본격적으로 개진된 시기로 문예사에 기록되어 있다. 이때 예술(문학)의 자율성이란 현실(인생)의 개조라는 역사적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부문운동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이광수, 카프), 근대의 합리성 체계를 거부하고 예술을 특권화하기 위한 미학적 신념으로 이해되기도 한다(동인지 문인). 1920년대 조선에서 ‘예술지상주의’는 예술의 자율성에 대해 ...
  • KIM KOTJI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8-03)
    본고는 순조대 이후 춘앵전의 변모 양상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1차 사료에 기록되어 있는 춘앵전의 기록 및 그 특징을 살펴 본 후 ‘무의'를 비롯하여 '이병성노트', '성경린노트'를 바탕으로 1930년대의 정재를 비교 해 보고 김천흥의 1993년 영상을 토대로 현행 춘앵전을 파악하였다. 즉 춘앵전의 전형을 찾고 1930년의 정재를 복원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춘앵전의 변모 양상을 살펴보고자 ...
  • SunSookSon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8-03)
    본 연구는 영상자료로 전해지는 1931년 <향령무>의 재현가치를 조망하기 위해 영상자료에 기초하여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정재무도홀기』와 비교하였을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향령무>는 5분 33초로 구성된 무성 촬영본으로, 촬영은 정면과 측면에서 하였고, 편집은 20회이다. 1931년 <향령무>를 춘 무용수는 무동 6인으로 구성되었고 무대 대형도 품자대형으로 구성되어 영상 <향령무>는 ...
  • Bo-Min, Son (Korea Society of Acting Studies, 2021-11)
    1940-50년대는 영화사적으로 어떤 시기였을까?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사건은 제 2차 세계대전 직후에 나타난 ‘네오리얼리즘’의 등장이다. ‘네오리얼리즘’의 출현은 ‘영화’에 대한 직접적이고 다양한 논의들을 이끌어냈고 그와 더불어 ‘영화’의 정체성을 규정하도록 했다. 즉, 이 시기는 ‘리얼리즘’ 영화들에 대한 논의들이 핵심이었다. 하지만 네오리얼리즘과 함께 ‘영화’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는 ...
  • 문근종 (Society of Design Convergence, 2015-08)
    본 연구의 목적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한국영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여성 주거공간으로서의 아파트’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는 영화가 당시의 사회상과 건축문화를 필연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 기인한 것이며, 아파트라는 주거형식이 여성 사용자들에게 시기별로 어떻게 인식되었는지, 또는 어떠한 의미였는지를 문화적 측면에서 살펴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석을 위해 해당 시기의 영화 25편이 ...
  • Yang Mina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21-06)
    본 연구는 1950년대 북한과 소련의 영화교류의 역사를 통해 트랜스 컬처적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북-소 공동제작 영화인 <사도성의 이야기>와 <형제들>에 등장하는 북한무용의 트랜스 컬처성과 역사적 의미를 규명하는 것이다. 발레영화 <사도성의 이야기>(1956)는 1954년 최승희가 창작한 같은 제목의 무용극을 영화한 작품으로 북한 최초의 총천연색 예술영화이다. 영화 <형제들>(1957)은 ...
  • 문근종 (Society of Design Convergence, 2016-08)
    본 연구의 목적은 1950년대, 즉 한국전쟁 직후의 한국영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도시·건축적 요소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는 영화가 당시의 사회상과 건축문화를 필연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 기인한 것이며, 당시의 도시 풍경과 건축 공간은 어떻게 드러나는지, 또한 그렇게 활용된 도시·건축적 요소들이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문화적 측면에서 살펴본다는 것을 ...
  • Na Rhee Boryeong (Institute of Korean Literature and Arts, 2017-09)
    이 논문에서는 한국전쟁을 겪으며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진 현상과 함께, 이 시기 소설에서 본격적으로 부상하는 ‘직업여성’ 담론에 주목하였다. 그중에서도 전후 한국사회에 새롭게 등장한 직업여성의 대표적인 두 부류로 미혼여성과 ‘전쟁미망인’을 제시하는 정비석의 장편소설 『여성전선』(1952)과 『세기의 종』(1953)을 대상으로, 공적 영역에서 노동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이들의 노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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