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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sing by Subject "Buddhist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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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 kwang sik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2010-12)
    본 고찰은 10.27법난 발발 30주년에 즈음하여 법난의 역사적 교훈과 사회적 과제를 살펴 본 글이다. 필자가 본 고찰에서 제시한 것은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우선은 법난연구가 새롭게 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광범위한 자료 수집을 촉구하였다. 이제라도 법난 위원회, 총무원은 그 문건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불교 내부에 있는 자료도 찾고 정리해야 한다. 이런 성과물을 총 집대성하여 ...
  • kim kwang sik (Institute of Maha Bodhi Thought, 2022-12)
    본 고찰은 조계종단사, 한국 현대불교사에서 주목할 역사적인 사건인 10·27법난(1980)에 대한 현재적 관점에서의 문제점을 다룬 논고이다. 구체적으로는 ‘10·27법난 피해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의 활동과 성격을 다루었다. 10·27 법난 사건은 세계사적인 차원의 ‘불교 법난사’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역사이다. 그래서 피해 당사자와 조계종단 차원에서 진실 규명, 성격 규정, 명예회복의 차원에서 ...
  • choy moonhee (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2022-12)
    본 연구는 고종 41년 분사대장도감에서 판각된 천태은사한산습득시 의 서지 기본정보와 판각 성격을 검토해 이 서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천태은사한산습득시 는 당나라 詩僧이었던 寒山·拾得·豊干 등 삼은의 작품을 엮은 것으로, 현재 순천 송광사성보박물관에 1권 1책의 완질이 소장되어 있다. Ⅱ장에서는 본 인출본의 외형 형태와 특이사항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해당 인출본의 외형적 ...
  • Jin-Young, Oh (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2020-09)
    본 논문은 『14과류소』의 찬술 배경과 사상 그리고 찬술자의 특징과 불교 논리학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개념 정의를 살펴보았다. 『14과류소』는 첫째 찬술자에 관한 혼동에도 불구하고 여러 논서의 출처 인용으로 보아 문궤의 찬술로 보인다. 둘째 진나의 불교 논리학 사상 중 새로운 인명의 시작을 알리는 因三相을 실례로 사용한 『인명정리문론』의 논파(Jāti 過類)를 주석한 논서이다. 셋째 진나로 인해 ...
  • Sokhyo Jo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21-03)
    티벳에서 불교는 7세기 경 인도로부터 전래되었고, 9세기 훼불(毁佛)이 있은 후, 10세기 말에서야 다시 꽃을 피우게 된다. 그래서 11세기는 티벳불교사에서는 비교적 이른 시기로 볼 수 있는데, 이 시기 무렵 다량의 인도 딴뜨라 불교 텍스트가 유입・번역되었고, 14세기경까지 다양한 역사적 층을 지닌 텍스트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이는 교파 간 상이한 경전 해석학을 통해 교파의 ...
  • Hae-Yung Suk (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2018-09)
    본 논고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14세기에 간행된 『불설대보부모은중경』중에서도 판화가 삽입된 2개의 판본을 비교․분석하였다. 첫 번째로 그 성립과 체재를 알아보았다. 우선 7세기 경 완성되어진 경전의 내용에 현재와 같은 제 5종의 대보본(大報本)이 성립된 후 적어도 13세기 이전에는 중국을 거쳐 한국과 일본 등으로 전파 ․유통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양국에서 간행된 것 중 한국본은 ...
  • Jeong Myounghee (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2019-12)
    본 연구는 영산재 도량 장엄의 핵심인 괘불탱(掛佛幀)의 의미를 동아시아 불교문화의 비교사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야외 의식단에서 괘불은 신앙 의례의 구심점인 동시에 의식의 주존을 상징한다. 경전에서 설하는 부처의 모습을 본 뜬 최초 상은 전단목(旃檀木)으로 조각한 불상이었으며 불상의 조성 공덕은 불화의 경우보다 컸다. 불상을 보조하며 서사적으로 설명하는 기능을 맡아온 불교회화가 주존불을 ...
  • Park, Dowha (Korean Buddhist History Institute in Korean Associstion for Buddhist Historical Studies, 2018-12)
    이 글은 조선시대 불교경전 중에서 16세기와 17세기에 간행된 경전에 포함되어 있는 변상도의 특징을 분석한 것이다. 16세기와 17세기는 임진왜란을 중심으로 각기 조선 전기와 후기로 분류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는 다방면에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시기이며 따라서매우 상이한 특징들이 노정되었다. 그러나 불서간행의 측면에서 볼때 16세기와 17세기는 사찰판 불서의 극성기라는 공통점이 있다. 15세기의 ...
  • Lee Sung-im (Korean Buddhist History Institute in Korean Associstion for Buddhist Historical Studies, 2015-12)
    먼저 지방군현의 貢納制 운영과 승려들의 賦役이 맥을 같이하고 있었다. 안봉사는 寺有地 30마지기와 寺位田 1結의 경제규모를 갖고 있었으며, 10~20명 정도의 승려가 상주하고 있었고, 그 수효가 많았을 때는 40명이 넘기도 했다. 안봉사의 寺勢는 시기가 지날수록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안봉사가 성주이씨의 원찰이라는 이유로 李文楗이 적극적으로 비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문건의 ...
  • Park Joseph Seiyeon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2022-03)
    조선전기 국가는 승려의 출가를 억제하여 피역층(避役層)의 확대를 가능한 막고자 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이후 농민을 대신할 역 부과대상의 확보 필요성이 절실해지면서 새로운 군사력을 찾던 중앙정부는 전쟁 당시 활약했던 승군을 전쟁 이후에도 그대로 군사적으로 이용하였다. 그러나 국가에서는 일괄적이고 직접적으로 승군을 조발하기보다는 명망있는 고위 승려를 총섭 등으로 임명하고 이들로 하여금 승군을 ...
  • Lee Seo-ryeon (Korean Buddhist History Institute in Korean Associstion for Buddhist Historical Studies, 2021-06)
    본 논문은 백암성총의 정토보서 와 사경지험기 그리고 진허팔관의 삼문직지 에 나타난 염불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조선후기의 염불관은 대승경전의 모든 사상을 종합한 수행관이다. 정토보서 는 대승경전의 근거를 들어 정토사상을 믿어야 하는 타당성과 염불관을 닦는 법, 그리고 염불관을 닦아온 고승들을 나열하여 정통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대중들이 염불수행으로 얻은 ...
  • Choi SunIl (The Korean Institute of Buddhist Seon, 2010-06)
    본 논문은 17세기 후반에 활동한 조각승 승호에 대한 연구이다. 현재까지 승호가 제작한 불상은 개별적으로 조사되었지만, 그의 활동과 불상 양식에 대한구체적인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각승 승호에 관한 가장 빠른 기록은1640년에 수화승 청허와 경남 거창 연수사 목조아미타불좌상(현재 거창 포교원봉안)을 제작한 것이다. 그는 1655년에 수화승 도우와 경북 칠곡 송림사 배전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을 ...
  • Bando Toshihiko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18-12)
    동대사(東大寺)는 8세기에 창건된 팔종겸학(八宗兼學)의 학문사찰로서, 지금까지 방대한 양의 경권(經卷)과 성교류(聖敎類)가 전해지고 있는 곳이다. 13-16세기에는, 12세기에 소실되었던 동대사 계단원(戒壇院)이 복구되면서, 이를 중심으로 불교교학도 점차 부흥하여 많은 경권과 성교가 서사(書寫)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서적들이 강의에 사용되면서, 불교교학이 융성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
  • LEE, Jong Su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18-09)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유교적 질서를 재건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충의 현창 사업이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충신열사들에게 관직을 추증하고 사당을 건립하여 향사하였으며 국가의 사액이 내려졌다. 이러한 충의 현창 사업의 영향을 받아 18세기부터 임진왜란 충의 승려인 사명대사 유정과 서산대사 휴정에 대한 사당 건립과 사액이 추진되었다. 먼저 1738년(영조 14) 밀양에서 사명대사 사당인 ...
  • Kim Yong Tae (Korean Buddhist History Institute in Korean Associstion for Buddhist Historical Studies, 2017-12)
    본 논문은 학계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풍암 취우(楓巖取愚: 1695-1766)의행적과 그가 속한 부휴계의 법맥 및 교학 계보를 다룬 것이다. 취우는만년에 남양주 봉인사(奉印寺)에 주석하다가 입적하였고 그의 비가 현재까지 전하고 있다. 봉인사는 진신사리가 봉안된 광해군대 왕실 원찰이었고 부휴계의 조사 부휴 선수(浮休善修)와도 인연이 있는 사찰이다. 본고에서는 먼저 봉인사의 역사와 그에 얽힌 ...
  • Kim Kijong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18-03)
    이 글은 『염불보권문』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염불보권문』의 성격과 시대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았다. 『염불보권문』은 수록된 글들의 출전 및 내용에 따라, 제1부 경전에서 뽑은 글, 제2부 『예념미타도량참법』 소재 왕생담, 제3부 염불의식문, 제4부 보유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유편을 제외한, 『염불보권문』은 ‘염불’의 측면에서 본다면, ‘염불의 이유(제1부)→ 염불의 이익(제2부)→ ...
  • Lee, Seung-yun (Institute of Maha Bodhi Thought, 2020-12)
    일제는 1911년 사찰령을 발표하여 한국 불교를 관리·장악하였다. 지금까지 사찰령 이전 일제의 불교 정책이나 을사늑약 이후 대한제국의 불교 정책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많지 않았다. 통감부 설치 이후 한국 내 권력을 장악한 일제는 1908년 내부 지방국에 사사과(社寺課)를 신설해 사찰과 제사·종교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하였다. 친일적 인사가 주도하는 사사과는 사찰 안팎에서 벌어지는 분쟁을 ...
  • Seong-yeon Kim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16-09)
    이 글은 1910년대 한국 불교의 내․외적 변화상에 주목하고 종교적 차원에서 근대화론의 성격을 고찰한 것이다. 1910년대 불교계는 외적으로 사찰령․본산제도․사법 등의 불교정책이 실시되었고, 내적으로는 30본산주지회의․연합사무소 등의 교계 대표기구들이 설립되었다. 이로부터 대중 포교를 위한 잡지 및 불서들이 간행될 수 있었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을 비롯해 젊은 승려들의 일본 유학이 ...
  • Kim, Jong-Jin (The Center for Daehaeng-Seon Studies, 2021-02)
    불교진흥회에서 간행한 불교잡지 『불교진흥회월보』는 1915년 3월 창간되어 같은 해 12월 통권 9호로 종간되었다. 『불교진흥회월보』를 포함하여 1910년대 불교잡지에는 시사적인 글 외에도 다양한 학술 담론이 개진되어 있다. 그런데 그동안 이 시기 불교잡지의 학술적 성격은 몇몇 대표 학자의 학문 노정에 국한하여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었을 뿐, 본격적인 논의의 대상은 아니었다. 불교잡지는 종교잡지라는 ...
  • jinhie jung (The Center for Daehaeng-Seon Studies, 2024-08)
    1911년 9월 봉려관(1865~1938)이 창건한 법정사가 바로 1918년제주 법정사 항일운동 발상지이다. 봉려관은 법정사 최초 창건자이자개산조이며, 초대 주지이다. 1914년을 전후해 봉려관은 영실에 거주하던 김연일, 강창규, 방동화를 법정사로 이주시켰고 그들은 1918년 음력 6월 법정사에서 사전계획을 수립한 후 본격적인 준비를 마치고 1918년 음력 9월 3일 법정사항일운동을 봉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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