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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sing by Subject "Mus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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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 Bong seok (Ewha Music Research Institute, 2023-03)
    본 연구는 12가사의 음악적 형식을 살펴본 것이다. 여러 마루로 이루어진 12가사의 특성에 따라 마루의 형식 구조와 마루의 반복에 따른 형식 구조를 함께 살펴 그 형식을 새롭게 정의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2가사의 마루는 악구 수에 따라 3악구형, 4악구형, 6악구형, 8악구형으로 분류되었다. 이들은 특정 주제나 기능을 가진 2-3개의 단락들로 인해 ...
  • 박지영 (The Society For Korean Music, 2009-10)
    In a twelve-tone context, the significance of partitioning has been discussed by many scholars through multifaceted approaches since partitioning structures the linear as well as various dimensions of serial works. In ...
  • 송은주 (Society For Korean Music Educator'S, 2011-12)
    본 논문은 <12잡가>중 한곡인 ‘형장가(刑杖歌)’를 연구하였다. ‘20세기 초 ‘형장가’’와 ‘현행 ‘형장가’’를 비교 대상으로 삼아 사설과 음악의 공통점과 차이점, 변화양상 등을 분석하였다. <12잡가>의 출현은 19세기부터지만 <12잡가> 12곡이 모두 완성된 것은 20세기 중반이며 ‘형장가’ 는 20세기 초에 나타난다. ‘형장가’의 연구를 위해 20세기 초 <12잡가> 사설을 수록한 ...
  • 종해; Park, Jaerock (국립국악원, 2023-04)
    한국 가야금은 19세기 후반부터 21세기까지 100년 이상의 개량 역사를 가지고 있다. 정악 가야금과 산조 가야금으로 대표되는 12현 가야금(전통 가야금)에서 25현 가야금(개량 가야금)으로 개량하는 과정에서 공명통의 규격, 현의 수, 연주법에서 변화가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 가야금과 개량 가야금의 소리 차이를 데이터로 비교하고 정의하기위해, 소리를 샘플링한 후 스펙트럼 분석 도구로 ...
  • 임형준 (The Society For Korean Music, 2009-04)
    Art can not be free from a thought. Both korean music and the western music had been influenced by the philosophical thought. The Renaissance movement had a ideological background such as humanism, which was an anti-movement ...
  • 박혜자 (Ewha Music Research Institute, 2006-12)
    본 논문은 15세기 선법이론의 주요 개념을 연구하기 위하여 15세기 말 음악이론의 개 요인 Johannes Tinctoris(1435-1511)의 De Natura et Proprietate Tonorum을 중심으로 연구 하였다. 15세기 선법이론의 기초가 된 8 교회선법은 각각 1옥타브의 암비투스를 갖고 있다. 각 선법은 합성선법(Mixture mode)과 혼합 선법(Mingled ...
  • Song Hye-Jin (한국국악학회, 2019-12)
    성현(成俔: 1439~1504)은 세조, 성종, 연산조에 여러 관직을 거치며, 방대한 저술을 남긴 문인 관료다. 특별히 음악에 조예가 깊어 개인적으로 평생 거문고를 즐겼으며, 공직에서는 장악원(掌樂院) 업무를 겸직하면서 조선 초의 악론(樂論)과 국가의례음악의 실무 규범을 기술한 『악학궤범(樂學軌範)』 편찬을 주도한 인물이다. 문집 『허백당집(虛白堂集)』과 『용재총화(慵齋叢話)』에는 그가 생전에 ...
  • Eulmee Park (Ewha Music Research Institute, 2010-06)
    일찍이 모드 기보법 시대의 클라우줄라에서는 리듬의 비례적 변화를 실제로 축소된 또는 확대된 음표들로 표기하여 나타냈지만 14세기 말부터는 비례 기호를 사용하여 시가의 축소와 확대를 표기했다. 리듬적 다양성을 위해 비례적 축소나 확대 방식을 많이 이용했던 15세기와 16세기에는 정량 기호, 음표의 칼라레이션, 아라비아 숫자와 분수 기호 같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비례를 지시했으며, 간혹 모호함을 ...
  • Seonghye Kim (The Society For Korean Music, 2023-10)
    오늘날 경주는 신라의 고도로서 찬란한 황금 문화를 비롯하여 수많은 설화와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역사 도시이다. 이렇게 품고 있는 문화유산 중에 처용무 역시 과거에 경주에서 품었을 것이나, 지금까지 연구의 부재로 인해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었다. 이 글은 15세기와 18세기 경주에서의 처용무 연행 여부와 그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시도한 글이다. 서거정의 『사가집』과 김종직의 ...
  • 최수황 (Ewha Music Research Institute, 2004-06)
  • MiAi Kim (The Society For Korean Music, 2008-04)
    We live in a period in which the printed note is performed as it is, at least in the realm of classic music. On the other hand, sixteenth-century musicians whether soloists or members of ensembles, were less uptight. They ...
  • Eulmee Park (Ewha Music Research Institute, 2007-06)
    타블라춰는 음고를 문자, 숫자를 사용하여 표 형식으로 보여주는 기보체계로서, 14세기 초부터 서유럽에서 사용되었다. 가장 중요한 타블라춰 체계는 류트와 오르간을 위한 것이다. 류트는 16세기에 가장 인기 있는 악기였기 때문에, 많은 양의 류트 악보들이 그 시기에 출판되었다. 류트 타블라춰의 기본 원칙은 류트의 각 코스를 나타내는 가로선에 문자나 숫자를 기입하여 연주자의 손가락의 위치를 명시하는 ...
  • 문숙희 (한국국악학회, 2008-06)
    본 연구는 고악보를 분석하여 고려시대에 들어온 보허자가 15C를 거쳐 16C로 변천되는 과정을 살펴본 것이다. 먼저 고악보를 음악적인 관점에서 분석하여 각 고악보에 담겨 있는 보허자의 리듬을 파악하고, 정간보를 분석하여 각 고악보의 정간 시가를 파악하였다. 리듬에서는 먼저 악보를 통해 그 악보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본박을 찾은 다음 박자를 살펴보았다. 또 각 정간보의 내용을 통해 그 기본박이 ...
  • LEE, NAE SUN (The Musicological Society Of Korea, 2009-05)
    This study explores "the rule of the octave" in the 17th and 18th c. treatises. It is significant to examine common features of general usages and gradual change of rules shown in the treatises, and the true entity of tonal ...
  • Lee, Kayoung (The Musicological Society Of Korea, 2015-09)
    이 글은 바흐의 세속칸타타를 담론의 중심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이를 위해 이 글은 1733년을 주목한다. 바흐담론에서 1733년은 바흐의 《1733년 미사》가 작곡되고 이것이 드레스덴 궁정에 헌정된 해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바흐담론은 이시기 바흐가 모두 5곡의 세속칸타타를 작곡하였고, 이들 역시 드레스덴 궁정에 헌정되었다는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 글이 ...
  • 이혜정 (한국국악학회, 2023-12)
    금보전(황병기 소장본)에 수록된 <영산회상>은 두 가지 선율(영산회상, 又)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비슷한 시기의 고악보들에 명시되어 있는 ‘주이복시(周而復始)’나 ‘환입(換入)’과는 다른 모습의 기록 형태이기에 주목된다. 이에 17~18세기 <영산회상>의 선율을 비교하여, 변이 양상 혹은 경향성에 대해 파악하고, 나아가 오늘날 ‘상령산’ 선율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
  • Lee, Jisun (한국국악학회, 2007-06)
  • Ra, Ju Lie (The Music Research Center, 2014-04)
    본 논문이 궁극적으로 주목하는 바는 17세기 전반기에 로마를 오페라의선도적 중심지로 자리 잡게 한 바르베리니 가의 오페라 후원과 그 저변에깔린 종교적, 사회적, 정치적, 종교정치적 의도를 토대로 한 오페라의 장르사적 성과이다. 이들이 주문하고 로스필리오시와 마라촐리, 마초키, 베르니니가 협업한 오페라 《고통 받는 자여 희망을 가지라》의 집중적 고찰을통해 본 논문은 이 오페라가 절대적 권력자 및 ...
  • Yoon-kyung Park (The Musicological Society Of Korea, 2010-12)
    17세기 전반은 다양한 양식들의 분류와 목록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시기로서 이 시기 주요 논서들은 음악의 기능이나 특징, 작곡의 전략에 따른 여러 양식들 가운데 판타지 양식과 관련 장르들도 포함시키고 있다. 판타지라는 용어는 장르나 개념 모두에 있어서 당시의 표준적인 작곡 규칙들로부터 자유와 일탈을 허용한다는 의미로 일관되게 사용되었다. 판타지의 개념화는 제 2작법의 이상이 기악 음악 작곡에서도 ...
  • 문숙희 (한국국악학회, 2008-12)
    본 연구는 고려시대에 들어온 보허자가 정간이 그려져 있지 않은 17, 18세기 고악보를 거쳐 현행 보허사로 정착되기까지 그 리듬이 변천되는 과정을 살펴본 것이다. 보허자의 각 변화단계를 대표하는 고악보를 선택하여 앞 세대의 리듬을 근거로 하여 뒷 세대의 리듬을 파악하였고, 이 과정을 통해 17세기 이후 보허자의 장단변화와 보허자를 싣고 있는 각 고악보의 리듬표기법 그리고 문현주법에 대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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