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ng-won; SeongCheol, Kim
(Korean Society For Philosophy East-West, 2026-09)
수행자에게 있어서 세속적 욕구(kāma)는 번뇌이므로 소거해야 하는 대상이지만, 이와 달리 수행적 욕구(chanda)는 수행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성을 제공하므로 높은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처럼 욕구에 있어서 어느 것은 줄이고, 다른 어느 것은 채워야 하는 성격으로 나눌 수 있다면, 두 욕구에 대한 ‘만족’의 심리또한 동일한 형태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