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요나라 제7대 흥종황제興宗皇帝의 마지막 부인인 인의황후仁懿皇 后의 거란소자契丹小字 애책哀冊의 해독을 위한 그 첫 번째 논문이다. 이 애책은1076년도에 제작되었는데, 그 원석은 아직도 능 안에 묻혀 있고 탁본도 존재하지 아니한다. 단지 100여 년 전에 한인들의 필사본을 촬영한 그다지 선명하지못한 사진 두 장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로 인하여 이 애책의 해독 수준은 현재까지 발견된 ...

이 글은 충남 서천군을 기반으로 하는 무형유산이자 지역특산물인 한산모시에 대한 연구이다. 필자는 한산모시의 무형유산 지정과 서천군의 문화정책을 분석하여 이를 둘러싼 무형유산 보유자, 한산모시조합, 서천군 사이에 전개되는 실천 양상을 포착하여 주체들 간의 역학관계를 고찰하였다. 한산모시는 전근대 시기 중요한 가내수공업으로 해당 지역 가정들의 수입원인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를 반영하는 ...

이 연구에서는 1950~60년대에 출생해 1950~7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한 한미 혼혈인의 구술을 분석했다. 인종차별과 몸의 차이에 관한 경험을 중심으로 구술 자 7명의 삶에 주목했다. 구술자들의 경험과 처지는 저마다 달랐지만, 그들이 한국과 미국에서 겪은 인종차별 경험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유사했다. 이 글은그들이 겪은 차별 경험을 가시화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그 경험에서 비롯된 몸에 ...

本論は、筆者が作成した529語の複合語の和製英語のリストを基に、形態意味論的および語源的分析を行うものである。主要部構造の分析から、和製英語には、在来の複合語には存在しない、左側主要部構造の複合語、また可逆構造の複合語が存在することを指摘し、英語の統語構造の影響の可能性を指摘した。また、主要部不在の複合語（外心複合語）も多く存在し、その意味の換喩的な変化の多くで推測が難しく、和製英語の複合語に意味解釈の柔軟性が認められることを指摘した。 ...

Based on the relevance theory of translation, this study examines aspects and strategies of transcreation through subtitles inserted into Korean and Japanese audiovisual media. Through the Korean and Japanese audiovisual ...

This study investigates how Japanese language learners perceive the concept of "mie," a cognitive style unique to native Japanese speakers, and how their understanding develops. The research focuses on beginner to intermediate ...

This study examined the priorities of phonetic instruction based on the evaluation scores of Japanese native speakers (JPs) and Korean learners (KLs) on the naturalness of the phrase-final intonation of Korean learners of ...

A Reconsideration of Predicate Verb Adjectivization and Noun Modification by Degree Adverbs This study aims to elucidate the mechanisms of predicate verb adjectivization and noun modification by degree adverbs in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Japanese culture and language events held at Lapulapu-Cebu International College, an institution active in international exchange, on Japanese learners' motivation and differences ...

Ziel dieser Studie ist es, die deutsche Erinnerungskultur zu analysieren und ihre Anwendbarkeit als Referenzmodell für die Entwicklung der koreanischen Erinnerungskultur in Bezug auf die Unabhängigkeitsbewegung kritisch ...